korea587 leatherman-wave 2007. 1. 12. tree 1 2007. 1. 12. maya 050918: vagavond 2 낯선곳에서도 정말 잘자는 떠돌이,... 흐흐 2007. 1. 8. maya 0505917: vagavond 낯선곳에서도 잘자는 떠돌이,... 후 2007. 1. 8. maya 050916: 잔잔한 이별 잔잔한 이별 중국에서 봐요,... 고맙습니다. 2007. 1. 8. maya 050915: 힘내라 꼬마야. 이제 짐도 정리하고 마음도 정리해야 하지만 두가지 모두 정리되지 않고 있다, 힘내라 꼬마야. 만일 머리카락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제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 대하여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신체의 일부로 소속되어 있는 동안만 가치가 있다. 신체에서 떨어지면 내 가치는 사라진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생명의 본질(essence of life)은 사라질 수 없다. 우주가 이름과 모양으로만 존재한다 해도 물질(物質)은 없어지지 않듯이." 신(神)의 눈에 보이는 현현(顯現)인 이 광대한 우주에 견줄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nothing). 그런 주제에 우리가 죽인다면 누구를 죽일 수 있겠는가? 우리가 누구를 죽인다 해도 그와 동시에 우리 또한 죽을 것이다. 이것을 더 깊이 이해 할수록 우리는 좀 더 깊이 '.. 2007. 1. 8.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