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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555

20130616 - 그것을 잃지 않는다는 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생각만 하다가 살 모양이다. 우리는... 그것이 찢기고 너덜거려도모두가 다른 모양새를 이루며 사는 데차라리 안도를 느낀다. 고통은 고통스럽지만,생각 너머에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2013. 6. 16.
20130613 2013. 6. 13.
그때 그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 때 그 사람 2013. 6. 11.
20120609 2013. 6. 9.
20130606 첼시와 함께 숲속을 다니며첼시는 사냥을 하고 난 사진을 찍었다. 헌팅? 몰라, 난 헌팅이라 생각 하지 않으니까. 조그만 물병을 나눠 마시고... ... 내려오는 길에 뽕나무, .... 둘다 입술이 시커멓게 오디를 따먹었다. ㅋㅋ 2013. 6. 7.
any way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