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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yaar3289

무을 335 나물망초 2016. 4. 9.
무을 334 2016. 3. 30.
무을 333 보기만 봐도 좋은 걸... 그대로 자라라 여름에 꽃으로 만나자. 2016. 3. 29.
무을 332 立てば 芍薬 座れば ぼたん 歩く姿は ユリのよう 겨울에 뿌리를 옮기고 걱정 걱정 했었는데... 안심해! 하며 올라 왔다. 마당에 모란과 작약이 함께 있으니... 헛갈릴 일이 무엇이 있으랴... 2016. 3. 28.
자기암시 자기암시, 내게도 자기암시를 더이상 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반드시... 반드시 오는데 무슨 걱정인가... *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이 피기까지는, 金永郞(김영랑) 2016. 3. 26.
Ayuthaya 24 Anekajaati sa.msaara.m sandhaavissa.m anibbisa.m, Gahakaaraka.m gavesanto dukkhaa jaati punappuna.m. Gahakaaraka di.t.thosi Puna geha.m na kaahasi; Sabbaa te phaasukaa bhaggaa Gahakuu.ta.m visa"nkhata.m; Visa"nkhaaragata.m citta.m Ta.nhaana.m khayamajjhagaa. '많은 생을 거치면서 나는 방랑하였네.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네. 이 집을 지은 이를. 반복되는 탄생은 괴로운 일이었네. 오, 집 지은 이여, 그대가 보인다. 그대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그대의 서까래는 다 부서졌고, 그대의 마룻대는 다 흩어졌.. 201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