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89 flower 375 방금 핀 꽃이 스러지는 것을 『올해도 빨리 가는 구나』 라고 안타까운 듯이 보고 있던 당신은 무척 아름다웠어 만약 지금의 나를 보았더라면 어떻게 생각 했을까? 당신없이 살아가는 나를 - 桜流し 2015. 9. 2. maya150829 아... 씨발 사진도 몇장 없지만 사진을 다 정리할 수가 없네... 제기랄... 풋 2015. 8. 29. 무을 273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하게 이별이라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이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이게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이 아니라 한 두 철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 정 주 - 2015. 8. 3. 무을 272 - 百鬼夜行(백귀야행) 百鬼夜行(백귀야행) 달밤을 한번 스윽 슥 거닐어 볼까나? 하얀 그림자가 되어 보일듯 어른거리는 너를 만나 볼까? 2015. 7. 28. flower 374 2015. 7. 18. 김천 1 - 감문 2015. 7. 14.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