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여 다시 살아도 똑 같은 글을. 왜 이렇게 가늘고 얇게만 살아 왔냐 한번도 진심을 다해서 살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어떤 진심이 담긴 삶을 살아도 다음에도 똑 같은 글을 적을 것이고. 그리하여 더더 murmuring 2024.04.04
이 봄 짧은 시절, 땅과 하늘이 빛과 물질의 춤을 춘다. 카메라를 메고 나서 본들 촬영은 뒤로하고 술한잔과 바라봄만 있갰지. 내가 어떻게 얻은 자유인데... 이렇게 쓰고 있냐. 풋 maya/maya 2024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