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061231(indo)-maya070101(korea) 달리는? Rickshaw에 앉아 겨울이라 머플러로 칭칭 감긴 릭샤왈라 뒤통수 너머 흐리게 번지는 불빛들을 넌지시 본다. 꾸역 꾸역 밀려드는 시원한 바람... 지금은 2006년, 한국은 벌써 2007년이란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요상한 인식의 틀속에서 새해가 온단다. 공(sunya;0)한 것이란다. 허무한게 아니라. sunya, sunya란다. maya/maya '07 2007.01.08
maya050927: nandan cinema 많이 슬펏던 영화.... 혼자 보면서 울었었네, 덕분에 fine art gallery에 친구도 생기고. india/Kolkata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