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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yaar3205

maya 050910: 바다 인도로 떠나기 전 고향 바다에 발을 담그다. 2007. 1. 8.
maya 2005-09-07: tears 간 밤엔 다들 바다로 간다고 물따라 물따라 웅성 웅성거리더니 물만 빠져 바다로 나갔는지 아니면 그 물에 실려 몸은 버리고 바다로 떠난건지, 여기들 모여 있다. 어떤 놈들은 초록색 덩어리를 남기고 어떤 놈은 그림자만 남긴채 2007. 1. 7.
maya 2005-09-07:고양이의 보은 끌려가면 못 돌아올 수도 있으니 정신 챙기며 살자!!!! 하지만 때론 끌려가고 싶을 때도 있다,..음. 2007. 1. 7.
maya 050906-self 인도로 떠날 결정은 했는데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다 ㅎ 델리로 가서 다시 어디로 갈까? 리시케쉬,...건강이 허락할지도 모르지만 죽음이야 삶의 그림자가 아닌가,... 리쉬케쉬로 가서 디즐리두나 불면서 시간속에 가만히 침잠해야 겠다 금전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진에 관한건 이제 그냥 버리자 그런 욕심은 던져버리자 하고 생각하지만 또 1시간후면 생각이 또 바뀌겠지,... 음,..욕심 덩어리,,..우 질린다. 흙으로 된 사람의 몸을 문 뱀은 제 영혼을 파멸시킨다 2007. 1. 7.
maya 2005-09-01: 부산에서 태어나 여기 저기를 떠돌다,... 다시 돌아와 어린 시절 뛰돌던 장소를 지날때면 쓸데없는 과거의 추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카메라로는 과거를 촬영할 수, 없다. 지금, 여기, 내가 서있는 그곳, 그것이 사진이다. 시간의 벽을 조금은 뛰어 넘는,...미래 지향적이며 과거를 기록하는 극명한 현실의 그것. 2007. 1. 7.
maya 2005-08-29: maya 200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