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게 무얼까? 내 마음 일까? 그 사건의 진실일까? 그 사물의 진실일까?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고 타인 혹은 자신이 이해한다면 그건 받아 들인 건가? 이해 된건가? 또,그 자체의 진실과는 상관없는겐가? 나는 항상 질문만 던진채 마냥 바라 볼수 밖에 없는 건가? 살지도 못하고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왜 질문만 던져대며 화석이 되어 가는가? 바라 보는 것도 사는 걸까? 다른 세상에서는 바라보는 것이 진짜 사는 것이라고 하긴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