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060717-what can i do, something
그러면 우리 속에 있는 모든 형태의 폭력이 완전히 없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괴물스럽게 잔인한 세계에서 여전히 살 수 있는지를 같이 생각해 보자. 나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속에 증오, 질투, 불안 또는 공포의 숨결을 갖고 있고 싶지 않다. 이것은 내가 죽고 싶다는 걸 뜻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도 충만하고 풍요하고, 아름다운 이 놀라운 지구 위에서 살고 싶다. 나는 나무, 꽃, 강, 초원, 여자, 소년 소녀들을 보고 싶으며, 동시에 나 자신과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완전히 평화롭게 살고 싶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크리슈나 무르띠
2007. 1. 12.
Maya060715-how do i.....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 하고 아무리 외면해도 끝끝내 덩그러니 남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내가 도망친 나를, 나 자신을 만나야 한다, 이번에는 절대 피하지 않겠다. 만나고야 말겠다, 나를, 내가 오래 전 외면한 그 나를 찾자. 꼭 물러서지 말자, 대면하자. 아무리 초라한 나 자신이라도 나 자신에게 돌아가자 다른 무엇이 될 수 없다. 그건 상상일 뿐이다. 이것이 마야이다. 있는 실재자신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많은 고통이 따른다해도 조그만 목숨, 밀려오는 고통들을 두려워하지 말자.이번에는 기필코 만나리라. 진짜 사랑을...지금은 내가 모르는, 그리워만 하는. 그리고 나의 일생을 괴롭힌, 내가 원하는 사랑의 실체를 인정하면, 그것이 마야임을 받아 들이면, 그러면 그때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꼭 볼 수 있..
200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