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06

maya060129

hyleidos 2007. 1. 9. 15:23
"깨달은 것도 없이 무언가를 봤다는 환상만 가지고
한국에 돌아온 것이 검증이 되고 있다.
집착없는 사랑을 펼칠수도 있을 것 같았고
삶에 욕심을 비울수 있을수 있을 것같았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 내 속에 있는 나를 찾아 나도 떠나리,...
목숨을 걸고."

내 블로그에 내가 남긴 글에 내가 남긴 덧글을 보니
위와 같이 씌여 있다.
날짜를 보니 작년 여름.

ㅎㅎ 모나고 둔탁하고 앞뒤 맞지 않음이 눈에 거슬린다 ㅎㅎ

가여운 인간이다.

aum mani p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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