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4 가치 판단의 기준... 그것이 밥 한그릇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내 기준은 주로 그거다. 2014. 9. 11. 무을 120 내 경우에는 정신건강에 더 않좋은 것 같음.그래서 더 하는지도.하여간 2호는 -제일아래 가고 있는 중. 2014. 9. 11. 부산 13 가난 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가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 가난하라는 말이 아니다. 모르면 말하지 않는 것, 겸손은 그런 것이 아닌가? 진짜 화려한 여행은 부자도 되어보고 온갖 것이 다되어보는 것. 용기가 필요하다. 한가지를 아무리 파 본들, 너의 에고만 만날 공산이 크다. 머물지 마라. 하지만 도처에 화려한 여행을 한 사람들이 많으니... 가만 앉아서 책이나 뒤적이며 들은 말로 사는 사람들속에서 임무를 완수 해 본들... 알수는 없다. 겸손하시라. 도처에 고수다.. 그들은 대체로 가난하다. *** 끝내는 캡션이나 다는 짓을 해야 하는 삶이군. 2014. 9. 11. 부산 12 2014. 9. 11. 부산 11 저번에 가보니까 이젠 여기도 조용히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 소주한잔 하기는 다 틀린 듯. 술한잔하면 술사들고 찾아가던 점집 할매도 없고... 우리 이모 말로는 영도다리밑이 내 고향인 듯 한데. 2014. 9. 10. 부산 10 2014. 9. 10. 부산 9 2014. 9. 10. 부산 8 2014. 9. 10. 부산 7 2014. 9. 10.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