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71 떠나고 싶다. 그것은 비겁한 변명이려나? 풋.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2014. 11. 6. 부산 15 2014. 11. 6. 슬픔은 눈에 보인다. 그리고 오래 오래 남아 있다.아주 오래... 그냥 함께 사는 것이 좋다. 떠나 보내려 하지 말고...곁에 오래 오래 함께 살면 된다. 너무 쉬운 일이다. 그 슬픔속에 모든 것이 함께 살아 있으니깐. 행복하겠지.영원히... 달콤하겠지. 2014. 11. 6. 금정산 12 2014. 11. 6. 금정산 11 - 혼자 걷는 다는 것. 아무래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거라. 좀 봐주세요.이런 변명도 해보네... ㅋ 모든 존재와 내가 둘이 아니다.하나도 아니다. Advaita...불이 2014. 11. 6. 금정산 10 - eventide 2014. 11. 6. 금정산 9 2014. 11. 6. 금정산 8 몇번을 돌아서고 싶었는지. 그래도 간다... 2014. 11. 5. 안녕 어릴때 집에 있던 모든 전집류를 다 읽고 국민 학교 앞에서 책 계약을 하고 온 나에게 어머니는 니가 계약하는 책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으면 늘 계약해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전집중에 한권에 스타인 벡의 달은 지다. 와 피쳐제랄드의 위대한 캐츠비가 있었는데 달은 지다는 너무 행복했었고 위대한 캐츠비는 죽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다. ㅋ 책보다는 여행이 책 같은 여행이 살아야 겠다는... ㅋ 2014. 11. 4.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