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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In The Fog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A lonely bush, a lonely stone, No tree can see the other one, And one is all alone. The world was full of friends back then, As life was light to me; But now the fog has come, And no one can I see. Truly, no one is wise, Who does not know the dark Which inevitably and silently Does from others him part. 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Life .. 2009. 12. 20.
사진을 찍으며 늘 아쉬웠던게 카메라만 없으면 보이던데. 생각을 하며 늘 아쉬웠던게 생각이 없으면 보인다니. 사랑인가?. 2009. 12. 13.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이건 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이런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간 삶을 찐하게 살아 볼 수 없을 것 같다. 수행이란 것이 있다면 수행의 끝은 찬밥 한 덩어리 남에게 무릅꿇고 빌 수 있으면 끝날 것 같고, 삶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 사르바 람 사르방 브람마 모든 존재가 람 인줄을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그 전체에 대한 "일"을 하는것 아닐까? Advaita 그렇다면 삶은 기막힌 여행, 두려움으로 가득찬 흥분으로 Ananda를 즐기는 것...... 아닐까? 2009. 11. 23.
그들도 우리 처럼 언제 인가 한 25년 중학교 때 이니깐 한번쯤 우리는 만날 수도 있는 가? 결정짓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마르틴 부터의 나와너 우리는 나와너에 한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굳이 다른 이들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무슨 다른 삶이 있단 말인가? 2009. 11. 17.
마음의 놀이를 보는 것도, 생각, 그 것이 비슷한 에너지를 다양한 생명의 화려한 드라마로, 지치지 않은 춤사위로 펼치는 것을 보는 것도, Maya... 있어도 마찬가지 없어도 마찬가지 있다한들, 없다한들, 그 가운데 길이 있다한 들... 마야 속의 드라마, 그것도 치졸한 selfish의 드라마... 나는 이런 덩어리로 무슨 드라마를 펼쳐 볼까? 2009. 11. 11.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느꼈던 그 평온에 대해 의심이 간다. 무엇인가 할 수 없지만 : 그 것을 해 나갈때 평온한 것 아닐까? 2009. 11. 4.
eco 상생 서로 함께 살아 가는 것이 가치관이 아닌 리얼리티임을 알때 eco sewa, 그리고 상생의 길을 이해하고 dharma를 받아 들이겠지. 항소, 항사.... 그게 무엇이든 리얼리티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 2009. 10. 28.
브람마의 일을 하면서 브람마와 하나 되게 하소서 2009. 10. 27.
단지 멍 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