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71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느꼈던 그 평온에 대해 의심이 간다. 무엇인가 할 수 없지만 : 그 것을 해 나갈때 평온한 것 아닐까? 2009. 11. 4. eco 상생 서로 함께 살아 가는 것이 가치관이 아닌 리얼리티임을 알때 eco sewa, 그리고 상생의 길을 이해하고 dharma를 받아 들이겠지. 항소, 항사.... 그게 무엇이든 리얼리티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 2009. 10. 28. 브람마의 일을 하면서 브람마와 하나 되게 하소서 2009. 10. 27. 단지 멍 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2009. 10. 22. 혼자 생각하고 혼자 말하고 그들도 그러고 나도 그러고 그들과 나는 생각이란 놈, 실재하지만 허상인 에너지의 에고인가? 재밌는 세상이야 2009. 10. 20. 파란 가을하늘 히말라야 지붕아래에서도 보니 시원하고 눈부시다. 2009. 9. 11. 사랑이 있고 그것이 reallity 이지만 이미지와 reallity 가 따로 국밥인 이상 따로 국밥인 것 아닐까? 가끔 생각이 든다. 자유란게 두려움, 일, 뿐, 이란 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를 부르짖는 건 아이러니일게 분명한 것 같은데.... 두려움이 자유라면 그건 커미디 이겠지. 큭. 2009. 8. 20. 샬리그람 카르마의 열매를 포기함으로써 요기는 신앙과 현신의 보상인 평화를 얻는다. 그것은 `모크샤`를 가져다주는 평화요 `브라만` 안에서 자기를 세운 사람이 즐기는 평화다. 그것은 목석의 평화가 아니다. 생각없는 자들이 맛보는 평화도 아니고 티끌을 추구하여 티끌에 빠져 있는 자들이 잠깐 동안 즐기는 그런 평화도 아니다. 그것은 ` 브라만` 안에 자기를 세운 자의 평화요 `아트만`에 속해 있는 지복이다. 요가를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무지의 지배를 받으며 일하는 자는 어딘가에, 무었인가에 집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똬리를 틀고 있는 뱀처럼 자기 노동의 열매에 기대를 가지고 매달린다. 뱀을 약올리면 그놈이 우리 몸을 휘감아 뼈를 부러뜨리기도 하고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미라바이한테는 그의 .. 2009. 8. 11. 만일 머리카락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만일 머리카락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제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 대하여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신체의 일부로 소속되어 있는 동안만 가치가 있다. 신체에서 떨어지면 내 가치는 사라진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생명의 본질(essence of life)은 사라질 수 없다. 우주가 이름과 모양으로만 존재한다 해도 물질(物質)은 없어지지 않듯이." 신(神)의 눈에 보이는 현현(顯現)인 이 광대한 우주에 견줄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nothing). 그런 주제에 우리가 죽인다면 누구를 죽일 수 있겠는가? 우리가 누구를 죽인다 해도 그와 동시에 우리 또한 죽을 것이다. 이것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우리는 좀더 깊이 '바크티'안에 젖어 들어갈 것이다. 간디. 2009. 7. 28.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