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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210207-YOGA? YOGA...라는 것이 있는가? 우리가 어떤 단어를 말할 때 그것은 보편성을 유지 할 수 있을까? 규정되고 개념이 지워진 그것이 그것의 전체성을 구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떤 것을 분류하고 규정짓는 행위를 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과연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을 의미 할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yoga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그들은 왜 요가를 하는 것일까? 그것이 그들의 목적에 부합될까? yoga가 무엇인지 모르고서 그들의 목적과 연결 하려는 시도는 성공할까? 실패할까? 그들이 하는 것이 요가(YOGA), 그것일까? 2007. 2. 21.
maya190207-무엇이 실재입니까? 무엇이 실재입니까? 항상 존재하는 것이 실재이다. 형태도 없고 이름도 없지만, 모든 형태와 이름의 토대가 되는 것이 실재이다. 그것은 제한되어 있는 것의 뿌리지만, 스스로는 제한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의 배후에 스스로 있다. 실재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 자체다. 그것은 언어를 초월해 있다. '존재'니 '비존재'니 하는 등의 표현조차도 실재를 설명하는 말로는 적합하지 않다. 실재란 주객이 분리된 상태로 대상을 인식하는 행위와 무지가 소멸된 뒤에 남아 있는 순수한 의식이며, 그것이 참자아(아트만)이다. 참자아의 각성 상태 속에는 무지의 흔적조차 없다. 충만한 실재 속에서는 불행도 없고, 몸도 없다. 그러한 세계를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실재야 말로 그대의 진정한 형태요 본성이다. 참자아의 .. 2007. 2. 19.
maya150207- 인도 비자만료 여권을 확인 해 보니 비자가 4월 10일에 만료다. 음... 그리고 여권도 이번에 기한이다되서 갱신을 해야 한다. 가만 한국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언제더라... 일단 한국에서 인도 6개월비자 한번 받고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6개월 비자 한번 받고 네팔가서 카트만두에서 6개월 더블 한번 받고....그냥 네팔에 한번 더 가서 여권연장하고 6개월 한번 더 찍고 올까? 비행기표도 알아보고 한국나가서 움직일 일정도 짜야 겠다. 한국에 들어가면 일단 몇시에 떨어질까? 한국에는 집이 없으니 일단 체제비를 계산해 보자. 그리고 서울지리는 잘 모르니깐.... 서울에서의 일정을 세우자. 이거 한국가는게 더 어렵구나... 짜빠띠나 마쌀라라도 한박스 사가면 픽업나와주는 인도식당 같은 건 없을까? 게스트하우스도 비싸.. 2007. 2. 15.
maya080207-농심 부산탕면 간만에 한국라면을 선물 받았다. 흠족한 마음에 포장지를 찬찬히 둘러보는데 생산 공장이 부산이다. 벌써 또다시 한국에서 나온지 햇수로 3년째에 들어가는 내게, 고향 부산 바다의 봄바람 냄새가 난다. ㅎㅎ 인도라면이나 태국라면 중국라면 네팔라면도 맛이 있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먹어 온 부산탕면?의 국물 맛이라는게.... 참... 소주 한잔 생각도 간절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안되지... 암... 안되고 말고... 함포고복이라.... 음.... 국물맛 시원하고 면발 쫄깃하고... 행복한 하루다, 음~~ 행복해.... 라면 선물 주신 분께 _()_ .....^^; 2007. 2. 9.
maya030207-다르다는 것이... 한 삼일 전부터 델리는 겨울이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는 가 하는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31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군요. 여기서 살아온 인도인들은 여기 나름대로의 자연에 순응? 해 왔겠지요. 델리는 델리, 트리밴드럼은 트리밴드럼, 꼴까따는 꼴까따, 한국은 한국 그 나름의 문화는 당연히 조금씩 다를테지요. 그러니 우리는 다르다는 것이, 지극히 보편적인 모습일것이요, 그래서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와 다른 집에서 태어난, 나와 다른 채널로 시원의 인류로부터 60억 인구중의 한 개체로 지금, 여기, 존재하는 당신들께 한없는 연민을 느낍니다. AUM Santih Santih Santih 2007. 2. 3.
people: 납량특집-self 2005-03-24 여름, 지하철, 천천히 셔터눌리기에 열중했다. 2007. 1. 27.
maya070125: i have no idea I have no idea....that's what i am... 2007. 1. 27.
people- 고딩 2005-04-20 물이 빠져, 넓은 백사장, 몰아치는 바람, 그를 타고 빠르고 낮게, 휘몰아치며 날리는 모래, 허기진 배, 맨발뿐인 운동화, 속으로 차오르는 모래, 혼자 우두커니, 타인의 행복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다. ... 2007. 1. 25.
maya: tears 200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