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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wat phu, champasak, Laos(2012.5.4) * 먼지 먼지 가장 싸고 속속들이 볼 수있는 오토바이 ... 어느 장소이든... 걸어다니던지 아니면 오토바이를 빌려 보름이고 한달이고 반경 90km를 한점에서 계속 다니는 다니는 여행이었다. (특히 남인도 내륙에 대해서 그래도 한소리 할 수있는 이유 이기도 하다. 한점에서 한달정도 살며 반경 90km 이내를 그냥 다녀 보는 것이다.) 늘 그랬다. 특히 라오스는 대륙을 횡단 하고 갔다와도 마지막에 오토바이에 대한 계산을 치면 되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 주인은 마지막에 보자 인사를 하는 오토바이 집이 있다. 오토바이 ㅋㅋㅋ 얄굿게 써묵지 마라, 그냥 여행다니라. 몇놈 모른다. 라오스? 같이 다니는 사람과 나는 늘 처음 여행자인 것은 깨달음이고. 2016. 3. 9.
flower 384 2016. 3. 5.
무을 331 2016. 3. 5.
무을 330 지난 일기 * 태어나 엄마를 알게 되어 사람을 먹을 수 없게 되고, 여행을 하며 시장에도 가고 파티에도 가고 산에도 가고 물속에도 가고, 만나는 것 마다 자꾸만 먹을 수가 없게 되더라. 하지만 살아 있다는 것은 계속 먹고 있다는 증거, 모순의 삶이 아니라 그런 존재. 사실을 직시하면 될 것을... '코코넛 열매는 생명이 아니고, 소한마리는 생명이더냐?' 바람아! 차갑게 울부짖지 마라, 어쨋든 나는 내일을 살거다. 죽어 내 몸을 식육점에 기증한다면 여럿을 살리겠나? 얼마나 존재감 있겠나... 2016. 2. 23.
무을 329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사형수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사형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2016. 2. 18.
무을 328 거대한 구름이 보름달 사이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는 죽음이라는 날개를 달고 파란 어둠속으로 날아 올랐다. 2016. 2. 18.
무을 327 2016. 2. 18.
무을 326 2016. 2. 18.
무을 325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