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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373 2015. 7. 10.
무을 270 가을이면 병에 담아서 사람들 보내 줘야지 4년째 접어들면 보내줄수 있는 사람이 없을 듯 하다 옆에 가면 향이... 난다. 달작한 것이 새콤한 것이 냄새를 맡으면 목뒤로 취기가 타고 오르고... 하하 * 서너단지 정도 되던 몇좋류의 과일과 꽃잎, 버섯, 나무들이 이제 반단지가 되어, 여름을 맞으며 가을을 간다. 비를 타고 나를 감싸던 향이 ... 머리속까지 터져 오고. 2015. 7. 8.
maya - 실재하는 환상 2015. 6. 19.
알리 18 2015. 6. 12.
무을 269 2015. 6. 6.
무을 268 2015. 6. 4.
무을 267 2015. 6. 3.
All our life is based on thought which is measurable. All our life is based on thought which is measurable. It measures God, it measures its relationship with another through the image. It tries to improve itself according to what it thinks it should be. So unnecessarily we live in a world of measurement, and with that world we want to enter into a world in which there is no measurement at all. Meditation is the seeing of 'what is' and going beyond.. 2015. 6. 1.
사랑할수 없어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바람결에 부는 내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201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