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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555

maya140811 - 집착 한 사람을 오랫동안 변치 않고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정성이고 오랜 시간의 공부다. 사랑은 공력이다. 저 달은 내가 사랑하든 말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사랑은 거짓이 되어간다. 달은 거기에 있는데내가 봐야만 있는 그 달은 나의 사랑의 포로다. 그래...나도 신을 찾으면 살 수 있을까?사랑은 현실이다. 콜렉터들은 사랑을 할 수 가 없다. 고르고 고르고 가치를 아무리 따져 본 들. 그 마음에, 그... 늘 변한다는 그 마음에 사랑을 심을 수는 없다. 사랑의 기본은 변치않음이다. 변치않는 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늘 돌보아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변이다, 또 똥쌋네. 더이상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젠가 비로소 저 달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겠지. 2014. 8. 11.
maya140808 - 앞산에다 묻어 줄까? 2014. 8. 8.
maya20140804 - 만날 수 없는 2014. 8. 4.
maya20140804 - 아침 난(로띠), 일리치(커드멈)넣은 커피. --비도 촐촐히 오고 귀찬고 또 귀찬아서 그냥 로띠 한장 꾸버서 뜯어 먹음. 마당에 토마토 익으면, 달 프라이? 아 귀찬다. ^^; 2014. 8. 4.
maya20140723 - 도마도 작년에 떨어졌던 토마토가 올해 올라왔다. ㅎㅎㅎ 숲을 이룬다. 그 속에서 그것을 보며 산다. 아주 이기적이다. 하지만 나의 꿈. 아주 오래 간직한, 그 꿈. 꽃이 피고, 벌들이, 나비가 날고, 열매를 맺고 또 누군가 먹고, 떨어지고. .... Ahimsa Aum santih santih santih Aum sad movie. maya 실제하는 환상. 진제와 속제를 함께 살기. 2014. 7. 23.
maya20140722 - 나나나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 다오 아니지 우리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 님의 기도, 오누이. *** 여기서 님이란... 아직 떠날 생각도 없는, 갓 피어난 오크라의 꽃. 201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