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555 달과 구름 남자도 좀 아는 40대 초반 여자와 여자도 좀 아는 40대 중반 남자가 어쩌다 우연히 만나면서부터 눈빛으로 서로 마음이 잘 통해 의기투합 끝에 주점에 들러서는 몇 잔 술도 주거니 받거니 나눠 마신 다음, 달 밝은 밤 좁다란 골목길을 비틀비틀 어깨동무한 채 걸으며 나 오늘 밤 연애할까, 말까 두 남녀 제각각 이런 생각하는 사이-- 달은 구름 속으로 달은 다시 구름밖으로 - 이수익 2015. 9. 8. maya150829 아... 씨발 사진도 몇장 없지만 사진을 다 정리할 수가 없네... 제기랄... 풋 2015. 8. 29. maya20141502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모 시바... 2014. 12. 2. 음~ 고요만이 남겠네. 예전에 아팟던 곳들이 다시 처음부터 아파온다. 이런 것이 었구나... ㅎㅎㅎㅎ 하하하 2014. 11. 25. 새벽명상 yogi는 보상을 받는다, 절대로. 나쁜 명상? 나쁜 생각? yogi는 보상을 받는다. 절대. 좋은 아침. http://naanyaar.com/47 2014. 11. 10. maya20140824 어떤 우울이 이제 한계치에 도달했다. 몸은 엄청나게 민감해지고 두마리 개인지 돼지인지발밑에서 냄새를 풍겨 대는데 구역질난다. ***내가 이 세상에 살면 저 세상이 구역질나고***내가 저 세상에 살면 이 세상이 불쌍하기만 하던데***아무런 해결책도 없이 사랑만 한다고 우기며 살았네... *** 몸이 야위고 그들을 사람하게 되면 난 사는 게 참 싫던데*** 이 경험을 아니라고 말하고 삻이 건강하니 어쩌니... *** 자기 합리화는 살려면 해야 한다.인간은 구조적으로 그렇다.***그래도 나는 그랬노라고 말할날이 있는데... 그게 그의 깨달음의 날이 아닐까?***앵무새를 좋아 한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근데 생각을 가졌다 생각하며서 앵무새의 행위를 하는 그들은... *** 인간의 자격이 있을까? ***.. 2014. 8. 24.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