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녹슨 칼
것이 가라 앉은 다음
울다가 웃으면서
붉은 달이 발을 비추고 그 길 따라 걷네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과연 그럴까. 관용구는 사절이다. 네모안에 네모. 츳
은 시간의 과거이며 미래이며 늘 지금
기적
멈춰 있다 아프지 않게 하고 떠나
시간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