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62 작약에게 붉은 달 아래 피는 꽃 피어있는 꽃들 모든 이야기 흐르고 흘러 또 어딘가에 닿아 슬쩍 돌아 가며 흐르겠지 존재하는 것은 존재를 벗어 날 수 없으니 구역질만 나네 -작약에게 2024. 11. 20. 말 한마디 하지 못할 때가 하루씩 다가 온다.모든 것이 그럴 뿐일까? 2024. 11. 20. 정말 오랫만에 화엄사 다녀 왔다. 2024. 11. 19. 가락 을 잃지 않고살아 가기 2024. 11. 17. 달이 휘엉청...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 이성원 흥얼거려도 보고...아 히말라야에서도저 멀리 네브라스카에도 뉴올리언스 ...세상 어디에도 달은 늘 떠 있었겠지.보이지 않았을 뿐. 단지.시간과 공간과 그 모든 것이 합쳐지는 그 순간 그 자리에 서있지 못하고나는 왜 여기 이 기억속에 있는가?... 2024. 11. 15. 김소리 2024. 11.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