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86 나는 나를 잃었다. 두려움과 공포만이 남았다. 혼자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 슬프게 죽지 않으려면 호흡부터 사랑해야 한다. 욕망하지 않는 사랑. 2023. 11. 24. 내 마음 편하자고 걱정하고 전화하고... 내 마음 편하자고... 훗 2023. 11. 21. 그래 너는 살아라. 졸렬한 함성. 부끄럽고, 또 부끄럽고. 헌데 많이 아프다. 훗 2023. 11. 20. 허공 에 재를 뿌렸다. 흩어져 나려 사라진다. 땅에 가라 앉겠지. 보이지 않아. 2023. 11. 18. 40 미터 이젠 어쩔거냐 2023. 11. 12. 혼란스럽게 정돈되지 않은 채로 가을이 겨울로 하얀 눈발로 2023. 11. 10.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