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89 ㅎ 밤길을 걸어 곰팡이와 오물로 가득찬 지하 작업실로 돌아 왔다. 흐릿한 하늘에 걸린 달과 하얀 개는 날 따라 오지 못했구나 2022. 7. 23. 눈 시력이 나빠지면서 자꾸만 소리에 민감해 진다. 소리를 듣는 귀는 더 빨리 퇴화한다고... ㅎ 뒤 늦게 적당한 가격의 hd600을 삿다. 갖고 있던 퀘스타일m12도 한 몫 했다. 300옴의 hd600이니까. 음악, 영화 유튜브 뭐 든지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 어릴때 가졌던 오디오 시스템 정도의 소리는 나온다. 행복하다. 2022. 7. 8. 유서, 라는 것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웃기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 했었었다.' 유서 같은 것은... 츳 하지만 유서를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결심, 한 듯 하다. 천둥치네 2022. 7. 6. 패턴으로 분석하는 순간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갈곳을 잃고 이상의 세계에서 마저 죽음을 맞이 한다. 한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다름 없다. 검풀도 없는 뜨거운 사막 2022. 6. 17.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2022. 6. 17. 말 할 수 없는 비밀 2022. 6. 11.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