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1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을 잊는 것이고,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나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 질 것인가? 힘내요. 씩씩하게 살아요. 누가 그거 모르나. 그래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난 알아 버린 걸까? 2011. 1. 26. yoga 그것의 어원이 어떻든 전체를 가리키든 부분을 가르키든, 뇌의 작용과 의식의 활동 구조를 모두 알아 냈다. 한들. 그래 마인드 콘트롤이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건가? 인간이라 지칭되는 존재와 세상(우주)의 모든 존재에 대한 현실(사태)를 보게 된다 해도 그들의 바램들이 평화로 흘러 들어갈까? 목표를 가지고 살아 가는 듯하다. 훈수 두듯이 관전자 입장으로 그 목표, 움직임들을 넌지시 바라 보고 있으면 공포가 인다. 또 도망가야지... 그래 도망이다, 도망 2011. 1. 9. 혼미 바람이 무척이나 요란하다. 따듯한 것 차가운 것이 서로 춤을 추는 건. 알수없는 미래에 대해 정신차리지 않고 몸을 맡기고 정신을 맡기고 가만히 바라만 보기. 두려움이 춤추기를 기다리던 보석처럼 빛을 발하기를 원하든 꽃처럼 피어 나는 것을 지켜보듯 2010. 12. 17. 샤틴 물랑루즈 넌 뛰어난 배우야 네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믿게 만들어 오 샤틴 모두 뛰어나지 않은 배우야 거짓으로 사랑하고 거짓으로 사랑하지 않아. 쇼를 계속하라! 그대들이여.... 하지만 난 눈을 보면 알아 처음부터... 저질 배우들... 2010. 12. 12. 네팔 카트만두 도카에 자전거 거칠게 끌고 가서 사진찍고 시바 템플에서 사진찍고 세수나 하고, 중얼거리다. 시바템플 목짤린 인형들 구경하는데, 할머니, 시바 템플 창문 사이로, 시바지~ 시바지~ 부르더라. 설명안한다. 알아 들으면 좋겠다. 나는 눈물나더라. 2010. 12. 9. 복원(recovery) 2008/01/23 - [murmuring] - 어느 날 컴퓨터에게 의식이 생겨 2007/01/10 - [maya '06] - Maya060319 카트만두 타멜거리는 이태원이나 부산 남포동을 언뜻 떠 올리게 하지만 아직 80년대를 지나지 않고 인터넷이다 비지니스다 새로운 삶이다. 카스트의 붕괴?. 마오이스트의 집권. 마오이스트들 자신들의 분열... 내부적인 개인의 mental structure 야 뻔 하겠지만, reallity는 가까이 있다. 지식이나 철학, 이미지 너머에 코를 자극하는 냄새, 귀를 자극하는 소리, 등등 meta(물질)이다. image(상)가 아니라... 몸의 상태, mental structure 까지 포함한 meta. reallity는 낯설다. 내가 학습받고 강요받고 culturing되.. 2010. 8. 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