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44 밥 한그릇에 나를 살 사람이 있을까? 2025. 3. 22. 사태의 심각성 무얼 먹어도 맛이 없다. 2025. 3. 21. 몇일째 눈온다.싫든 좋든 눈은 내 삶의 첫사랑이라내게 어떻게 오든 항상 기쁘다.눈이 그치면 또 얼마나 아파 그리워해야 하나?내 삶을 지탱해준 눈을 존재로서 사랑한다면 웃겠지... 나는 또 바다를 그리워하고 별을 사랑한다. 2025. 3. 19.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다시는, 버스도 타기 싫었건만...여행가고 싶다.죽을 때가 다 된 건지.여행가고 싶다.’이런 생각은 감옥 독방에서나 드는 건데... 풋https://youtu.be/xgvckGs6xhU?si=ZBSkpHe7CHIwVXUX 2025. 3. 18. 허무 위에도 꽃이 피어 있네. 2025. 3. 17. 또 다른 여인이 나를 낳으리라. 2025. 3. 14. 나는 나는 갈테야... 2025. 3. 11.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하리요. 2025. 3. 7. ㅎ 내 삶은 여전히 불타고 있다.혹시나.염려 할까봐.힘이 달릴뿐...내 삶은 여전히 불타고바다에 떨어질 일이 없이늘 바다다.평범한 사실이지...평범한 사실이지...자다, 잠시 깨니 폭풍같은 바람이 대지를 스치네...그것이 생명의 숨줄인줄...모르는이는 아무도 없을 것 같다.결국 씨앗은 꽃이 되겠지만.씨앗이 스스로 품고 있는 것을 자각할때죽어도 살아 있다.톡톡 대지를 깨우는 빗방울까지.너무 아름 다운 저녁. 2025. 3. 2. 이전 1 2 3 4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