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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19 2014. 11. 8.
금정산 18 2014. 11. 8.
금정산 17 2014. 11. 8.
금정산 16 2014. 11. 7.
금정산 15 2014. 11. 7.
금정산 14 2014. 11. 7.
시바 봄 파슈파티 미친듯이 떠나고 싶다. 원래 니는 미쳤어... 그러면 할 수 없지만늘 할수없었지... 2014. 11. 7.
금정산 13 인간에 대한 예의 꿈을 꾸었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둥... 무슨 말을 그렇게 했는지...그리고그말을 하는 도중에 잠을 깨었다. 계속해서 말을 했다.인간의 예의에 대해서마무리를 지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마냥 좋은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삶을 강설했다. 혼자 속은 쓰리고부끄럽고그렇네... ㅎ 부산에 살때 술한잔하면 주로 동문에서 잤는데여기까지 와서 자는 날은 참... 여름에 뚜껑날아가는 망루다.몇번을 고쳤는지. 그래도 가서 매트리스깔고 비박하는 내 집이다. 금정산은 아름답다.요 아래 내려가면 너무 많은 비박굴들이 많다.하지만... ㅋ 2014. 11. 7.
흔들리겠네 달빛 어린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더듬어 담배를 사고 돌아오는 길... 달빛아래 산들이 안개에 아름다운 농암으로 번져가고 달은 어렴풋이 흐린 듯 반짝이고, 산들은 안개 속에서 흔들리더라. 빨간 뚜껑의 두꺼비 세마리 뒤에서 달그락 달그락 울어 쌓고. 세상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달빛아래 더더욱 아름답고... 제기랄...... 제기랄......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