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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끊어 지는 것 같냐... 츳. 2024. 10. 28.
주력이었던 카메라, Sony a7Rm3가 사용한지 만 7년이 되어간다. 대신할 카메라를 얼마전 영입하고 나서는 더 훌륭한, 너무나 훌륭한 카메라 임을 느낀다. 이젠 일할 때 스튜디오에서 쓸 다른 카메라가 있으니 이 카메라를 평소 개인촬영에 애지중지 더 많이 쓰게 된다. 나이 한살씩, 먹어가며 극악의 경제력으로 살다보니 카메라 막 굴리던 시절은 꿈도 못꾸고 나의 기준 '쫄보가 되어 있구나' 를 느낀다. 이번 카메라 펌웨어 업데이트를 잔득 욕심을 안고 기다렸지만 ㅎ 너무 욕심이긴하지... nikomat와 렌즈 두개로 사진작업을 시작했었던 지난 날을 잊지 말자. * 몇일째 잠을 제대로 못잤다. 오늘도 그렇겠지... 2024. 10. 27.
just 149 2024. 10. 27.
꽃 423 2024. 10. 27.
속이 허 해서, 밥을 먹었더니.가슴이 답답하다.잠에 들지 못했다. 2024. 10. 27.
그대로 " 「그럼 모든 게 좋으냐? 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느냐?」「네」그가 고개를 끄덕였다.「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어요」"Knulp - Hermann Hesse 2024. 10. 26.
작고 휴대하기 편한 카메라. 2024. 10. 26.
유성우 보러 나갔더니 구름이 잔뜩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도 구름에 싸여 형체도 없어 쓸쓸히 돌아와 누웠다. 20미터 거리의 야간비행. 내일도 이렇게 우울하면 좋겠다. 죽기도 쉽게. 2024. 10. 18.
자기 부정없이 시작이 되나? 예술이든 나발이든.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