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1 열 쇠인가? 방아쇠인가? 2024. 3. 15. 버렸는데 다시 살아온 아이처럼. 2024. 3. 11. 가 장 재미 있는 모습으로 죽을 기회를 다오. 2024. 3. 11. 기 이한 생명체. 어떤 순간이든 슬픔과 절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대한 마법사의 이야기. 2024. 3. 10. 개 에게는 없으나 사람에겐 있는 것. 망상과 착각. 생각. 나. ego. 2024. 3. 8. 맛 이 간다. 참... ... 2024. 3. 5. 허 무 력 아쉬움이 없어 귀찮기만하다. Nothing 2024. 2. 28. 사랑 하는 꽃 늘 보고 싶지만, 그때가 되어야 보이는 꽃 나의 할머니, 나의 할아버지 대대손손 보았을... 너무 오래 살아서 고마운 꽃 2024. 2. 22. 풋 캄캄한 어둠. 간만에 비다운 비. 안개 자욱한 구비 구비를 돌며 굴러 떨어진 돌들에 집중하며 아! 봄이 오는 구나.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내게도 집에 있구나... ... 못할 짓을 또 했구나. 안개... ... 그때에 모든 것이 보이고. '모두가 다 혼자다' 헷세는 너무 사람이었던 것. 뭔가 보았다고 움추린 마음은, 이미 죽은 것이다. 깨달음은 마음의 평화도 아닐 것이고 무의미하다. 새가 날아가네. 2024. 2.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