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 「그럼 모든 게 좋으냐? 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느냐?」「네」그가 고개를 끄덕였다.「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어요」"Knulp - Hermann Hesse maya/maya 2024 2024.10.26
유성우 보러 나갔더니 구름이 잔뜩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도 구름에 싸여 형체도 없어 쓸쓸히 돌아와 누웠다. 20미터 거리의 야간비행. 내일도 이렇게 우울하면 좋겠다. 죽기도 쉽게. maya/maya 2024 2024.10.18
어차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니까. 어떤 아름 다움도. 그리고 알고 있어야만 말 할수 있는 아름다움은 기억의 소산이다. 아름다움을 말하기 위해 침묵한다. 광인이 돤다. maya/maya 2024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