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stranger than 아무것도 없다. 그저 shanti 그래서 떠난다는 마음 밖에 없다. 투쟁과 생존은 그들에게... 헌데 그들의 생각처럼 ... ... 그들이 감당하는 것은 아니다. 역시 그들의 선택이다. 선택이, 고통을 직시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헛된 망상속에 헤메이며 모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the sun was shinning shine on silver sun shine on everyone shine on... 2013. 6. 6. 뱀딸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눈은 푹푹 날리고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나타샤와 나는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백석 (백기행)시 이발소에는 야한 달력이 어울리듯낡은 술집에 아조어울리는 시라고 늘 생각했었다. 하지만 야만이지만 난 이 시가 이.. 2013. 6. 4. 나도 나도 ㅋ 2013. 5. 25. who am i? 뭘까? ㅋㅋ 알면서... 또 모르면서 shanti shanti shanti 2013. 5. 24. its the heart And the soul afraid of dying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그 꽃이 씨앗을 만들까? 그 씨앗이 꽃을 피우는 것과 사랑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그녀는 죽어가고, 삶은 계속. ps. 그래도 믿음이란게... ㅎㅎ Some say love, it is a riverThat drowns the tender reed.Some say love, it is a razor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Some say love, it is a hunger,An endless aching need.I say love, it is a flower.. 2013. 5. 18. 가끔씩 글도 적고 사진도 찍고살아 갈려고 노력을 하는데그게 가만 저 뒤로 돌아 가보면 만나게 되는 것이사람이 아닐까? 하면서 살아 온 것 같다.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난 사람없이 살 수 있다.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를 타고 저 멀리 히말라야같은. 그런(그렇게) 가보면 지리산이고가보지 않으면 ... ㅋ 하여간 그 뒤에 가보면 사람을 그리워한 나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난 사람이 그렇게싫다. ㅎ 2013. 5. 18.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