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빛난다, 자체 발광이다. 이걸 뭐라 말하든,피해 봐라. 인간이 이거 보다 아름 답다고,헛소리 하지 말고... 근데 인간은 왕, 아니면 신이 될려고 하니... 애초에 착취와의 싸움이다. 자신없으면 애초에 노예로 살았어야지. 2013. 4. 30. 이게 사람을 죽인단다. 2013. 4. 30. 씨판돈에서 만났던 바즈라 이런거 내 머리위에 떨어져야 하는데재수가 없으려니안떨어지더이다. 2013. 4. 20. 첫사랑 나의 첫사랑은 강원도다. 그리곤... 그냥 첫사랑처럼, 사랑했다. 시큰둥하게 풍경들을 보고, 그렇게 여행?을 다녔는데... 라오스 빡세, 볼라벤 구릉지와 씨판돈, 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 그 곳. 사천개의 섬... *** 난 요즘 씨판돈에 팩키지 여행자들이 가는 게 너무 싫다.예전 강원도 화전민들 사는 곳에 짚차 끌고 와서 비키니 입고약초밭에 물 얻으로 온 미친 것들이 너무도 싫다. 내가 미친거지... 2013. 4. 20. 사람마다 다르니까. 사람마다 다르니까. 외로움도 밥만 해결되면, 끝나니까. 하지만 고통은 온다. 밥이 해결되어도 오고 밥이 해결되지 않아도 오고 그러니까 밥이나 외로움이나 괴로울 뿐이다. 밥이 해결되면 고통에서 벗어나고 외로움이 해결되면 고통에서 벗어나고. 과연 그럴까? 과연 그럴까? 풋. 2013. 4. 18. 후세(伏) 떠나가지마 나를 남겨 두고 떠나가지마 너무 슬퍼서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아 밤하늘의 별들도 이른 아침의 안개도 전부 다 전부 다 줄 테니까 나를 남겨 두고 떠나가지마 *** 애니메이션 후세를 보았다. 가슴이 아프더라... 인랑이라는 애니매이션, 다시 생각 나더라... 생각이 마음일리... 없고 마음이 감정에 물들리 없지... 마음은 감정에 물들지 않더라 핏빛 노을처럼 그냥 왔다 가더라... 레마르크도 생각나고... 생각은 마음을 물들이지 못한다. 그럴까? ***후세 중간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 2013. 4. 1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