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아주 사소한... 그 자유 freedon from the known 한 몇 년 전, 누가 도움되는 한마디를 내 뒤통수에 대고 날렸는데 the known은 `알려진 것` 이에요! 순간 그게 그거 아니냐 하며 반사적으로 말을 던지려다 가만히 있었다. 권위라....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 찾고 있을까? 찾을 게 뭐가 있다고.... 찾은 사람들도 그들이 찾았다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그 이념대로 초지일관 하겠다는 건지.... prejudice, 인형들... secondhanded person mental structure 안다는 것 삼키야 santih santih santi 2012. 9. 13. 오염된 나마스떼 당신께 경배합니다. 나마(하) something 당신의 신 당신의 신성당신의 불성있는 그대로의 당신? 있는 그대로의 나, 혹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순간 순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며 그 순간, 그 다르샨을 즐기기를 원하는... 나마 아미타불 만큼 유치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신의 신이 누구, 혹은 무엇이던지 나마스떼! shantih shantih shantih 2012. 8. 20. 요즘 매료된 하여간 꿈 같은 일... 2012. 8. 18. 섬의 오후,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 한대수의 목소리... 음... ` 베이스 들어오고 기타도 좀 울고장구 때려! ` 기분이 좀 좋아 질라 칸다. 내일은 다이빙 갈 수 있을려나? 음... 음... 상추와 Antonio Carlos Jobim .. stone flower... 역시... 그게... 어쨌든 안정이 되는데... 흐 2012. 8. 2. 먼저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하나씩 차곡 차곡 쌓이는 것이, 가끔은 힘들다. 내 mental도 허무인 줄 알게 되었지만. 힘들다. 요즘은 암이 대세다. 주변에 너무 많다. 하나의 구조를 파악하기가 이토록 어려운데... 그래 그래 가자 이 길 따라 가자 출렁대는 마음 안고 떠나보자 부는 바람을 따라 흩어 지는 머리 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 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같이 한번 실컷 놀아 보자... 잘가소... 잘가... 2012. 7. 29. just 2012. 7. 2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