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nothing no thing misguidance nothing comes from nothing nothing 2011. 9. 28. 길, 슬픔도 없는 길. 2011. 9. 14. thought is time, time is memory - 빈집 그래 원음 재현은 미친짓이다. 자유로워 져라. propaganda... 그것이 당신들의 의식이다. 의식을 구조화 시킨다고 되는걸까? 올바른 구조화라... 교육은 무엇일까? 삶일까? 평생 배울수 있을까? 배운걸로 삶을 구조화 시킨다고? .... 생각할려면 어디까지 경험해야 할까? 밥은 먹었냐? 그게 네것인냥 꿈꾸냐? 아무도 되돌리진 못한다. 2011. 9. 12. 단 5초도 머물기 싫은 나라 한국에 올 때마다, 하는 말이다.한 개인이 순간 떠오르는 말을 글로 쓴다든지 누군가에게 말한다는게부메랑 되어 두려운 건 나도 마찬가지다.길에 진짜 개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고, 이건 나의 선입견(prejudice) 에 기대어 있다.그래서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를 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난 한국에서 자랐다. ㅎㅎ음 7년전 쯤, 다른 나라 감옥에서 국경을 넘다 잡혀 온 티벳 라마와 한 방을 쓰게 되었는데... 난 그랬다. 야 한국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네.도너츠도 사주고 그랬다.아마 그때 그 어린 라마는 중국 측으로 인도되어 물류비 아낀다는 소문 그대로어느 개울가에 주검으로 나 뒹굴었겠지. 하여간한국에서 나온 나를 비롯한 우물한 개구리들이 하는 말 있다.저건 한국건데...우리꺼다 우리꺼...한국 것이 아.. 2011. 8. 27. 전어 자갈치 그런데 아침 일찍가서, 비라도 촐촐이 내리면 좋은데, 선그라스라도 끼고, 괴상어 한 삼천원 어치 시켜놓고, 가만 앉아 있다 보면, 수족관 같은 거 보이는데, 그 안에 보면 고기들, 어떤 놈들은 주둥이가 터져 들 있다. 또 어떤 놈들은 둥둥 조류를 타는 놈들도 있고, 이젠 잘 안본다. 그런거. 가을인데 전어가 나왔는지... 깨가 서말이라는데... 전어축제니 뭐니 그런거 싫고... 전에는 가슴이 아팠는데, 이젠 잘 안본다. 2011. 8. 26. i love coffee 2011. 8. 2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