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91 qingdao 17 - 2011` 크리스마스 이브 옛 천문대? 건물을 수리하여 운영중인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에서 벌인 파티에서 한잔하고 꽝쩌우에서 왔다는 중국 친구가 오빠, 오빠하는 바람에다음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신공원옆 해산물 먹으러 갈 약속을 했었다. ^^;여자 친구는 웃었지만... 하.... *** 우리는 루신공원 옆에 있는 해산물 가게에서 - 그 추운 겨울 청도바닷가에서 칭따오 맥주와 해산물을 먹고 중국해양대학 근처 커피전문 카페를 갔었다.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도 받고 커피와 케익 가격에 놀라고... 쇼킹한 커피가격이었다. *** 꽝쩌우에서 혼자 여행을 왔다는 친구는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지만 집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가정형편은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다고 말을 했었다. 그리고 꽝저우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중국 젊.. 2014. 9. 11. 금정산 3 2014. 9. 11. 부산 14 2014. 9. 11. 가치 판단의 기준... 그것이 밥 한그릇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내 기준은 주로 그거다. 2014. 9. 11. 무을 120 내 경우에는 정신건강에 더 않좋은 것 같음.그래서 더 하는지도.하여간 2호는 -제일아래 가고 있는 중. 2014. 9. 11. 부산 13 가난 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가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 가난하라는 말이 아니다. 모르면 말하지 않는 것, 겸손은 그런 것이 아닌가? 진짜 화려한 여행은 부자도 되어보고 온갖 것이 다되어보는 것. 용기가 필요하다. 한가지를 아무리 파 본들, 너의 에고만 만날 공산이 크다. 머물지 마라. 하지만 도처에 화려한 여행을 한 사람들이 많으니... 가만 앉아서 책이나 뒤적이며 들은 말로 사는 사람들속에서 임무를 완수 해 본들... 알수는 없다. 겸손하시라. 도처에 고수다.. 그들은 대체로 가난하다. *** 끝내는 캡션이나 다는 짓을 해야 하는 삶이군. 2014. 9. 11.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