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든 감정으로 사태를 왜곡시키지 말자. 그게 예술이라 불리우든, 희망 또는 야망 혹은 가냘픈 생존이라 치장을 하든, 무엇이라 불리우든, 간에. 그것이 무지개 반짝이는 비누방울 놀이처럼 가벼운 장난이고 아파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안다면 상관이야 없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가슴 저미고, 그리워하고 가라안고, 또 기뻐하고… 싶지 않다면. murmuring 2008.01.24
인간은 이 사회, 이 세계에 책임이 있다. 내부세계가 외부세계에 영향을 주고 또 다시 외부세계가 내부세계에 영향을 준다. 인간은 이 세계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다. 지두 크리슈나 무르띠, 그를 생각하면 언뜻 이런 말들이 떠오르고, 이런 생각이 스치면 그가 생각난다. 개인에 머물지 말고 인간으로써 삶을 산다…면. murmuring 2008.01.23
어느 날 컴퓨터에게 의식이 생겨 당신에게'나는 누구인가? ...나는 있는가? 없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면...'넌 그냥 기계덩어리야.. 굳이 말하자면 넌 플라스틱과 여러가지 물질... 로 이루어져 있어그리고 전기라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구동되고 CPU라고 불리는 연산장치로 여러가지 기능을수행하지....''그리고 넌 존재하지 않는 무엇이야...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넌 스스로 사고하지 않아....' 그러면... 당신은 스스로 사고하는가? murmuring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