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309 shubhu laksimi 이들의 음악은 무모하다어릴때 사원에 봉헌?되어 평생을 신의 노래를 부르다죽는다 노래 연습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그냥 쉬지않고 노래를 한다고.... 염원을 담아서그래 실은 챈팅이지노래가 그게 아닌게 또 어디있는지그러니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차원이 다른 노래가 나온다. ㅎㅎ 과장이 심한가? 그들의 음악은 산스끄리뜨를 정확하게 소리를 정확하게 울리는 것그리고 선율과 박자를 틀리지 않는 것. 2013. 5. 10. 인도 음악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백미는 수불 락시미.. 등등 남인도 보컬들... 전에 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그의 스승의 앨범? 그의 스승의 나라의 앨범을 소개하는 영국 방송을 본적이 있다.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스승과 그의 아내가 시타르와 비나를 연주하며나도 너무나 좋아하는 그곡을 연주하는데자막이 올라가더라... 삶이란 그런건가? 비온다 술묵자. 아 참 인도 여행팁 죽고 싶을 때죽으러 가라인도는 당신을 살려준다.지독하게... ㅋㅋ 2013. 5. 10. 비도 오고 봄날은 가고 내일은 여름이 올 듯 해서 재탕 인연설화조 2013. 5. 10. 아침에 두부가 먹고 싶어서 두보의 시를 찾아 봤는데두보의 시보다 이백의 시가 눈에 띄네. 花下一壺酒 화하일호주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 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行樂須及春 행락수급춘 我歌月排徊 아가월배회 我舞影凌亂 아무영능란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醉後各分散 취후각분산 影結無情遊 영결무정유 相期邈雲漢 상기막운한 꽃 밑에서 술 한병 놓고 친한 사람없이 홀로 마시네 잔을 들어 밝은 달님을 맞이하니 그림자 대하여 세 사람이 되었네. 달은 본래부터 술 마실 줄 모르고 그림자는 그저 내 몸을 따를 뿐 잠시 달과 내 그림자를 벗하니 봄날을 당하여 마음껏 즐기네 내가 노래하면 달이 배회하고 내가 춤을 추면 그림자가 어지럽네 깨어 있을 때 함께 서로 즐기지만, 취한 뒤.. 2013. 5. 9. 깔리야 조금만 더 기다려라.형님이 너 보러 뱃사람 되러 갈꺼다. 깔리 조금만 기다려... 2013. 5. 8. 반성 16 술에 취하여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놓았다.술이 깨니까나는 그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세병쯤 소주를 마시니까다시는 술마시지 말자고 써 있는 그 글씨가 보였다. 김영승의 시다. 이 사람의 삶의 흔적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반성의 첫 시집의 초판을가지고 있었는데지금은 그 책들은 어디에 누구 손에 있는지 알 수가 없구나. 좋지 않은 시 지만당시에 너무나 좋아 했기에반성의 시집과 차에 실려가는 차 등은거의 외우고 있다. ㅎㅎ 술마시면 뇌세포가 하나씩 지워진다는데하나씩 지워가다가거의 다 지워 질 때쯤이면 물속으로 다이빙이나 하려 가련다. 흉내는 금물, 무척이나 위험하니까 蕙蘭 Shine on Silver sun Once I sat upon a hill To watch the world go by My frien.. 2013. 5. 8.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5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