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681 무을 285 - eventide 타는 저녁놀. 2015. 9. 24. flower 380 얼어붙은 눈물이 볼을 타고 떨어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운 것일까. 눈물이여, 차디찬 아침 이슬처럼 얼음으로 변해 버리다니. 너는 그렇게 미지근하냐. 그러나 너는 겨울의 얼음도 모두 녹여 버린다는 듯 뜨겁게 가슴에서 솟아나 고 있지 않느냐. . 얼어붙은 눈물(Gefrorne Tranen) -슈베르트(Schubert) / 겨울나그네(Winterreise) D. 911 2015. 9. 23. flower 379 - 百鬼夜行(백귀야행) 많은 것을 할수 없고, 하지 못하고, 그저 한 두가지… 사람 닮은 시늉 겨우 하며 살아가는 나를 그저 사랑해줄 수는 없는지… 없겠지… 2015. 9. 22. flower 378 - 百鬼夜行(백귀야행) 2015. 9. 21. flower 377 - 百鬼夜行(백귀야행) 꽃을 보고 있는데머리맡에선 산초 냄새가 난다. 2015. 9. 21. 무을 284 2015. 9. 2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