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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파동이다, 라고 파도의 너물이고 반짝이는 이슬이고 2023. 4. 7.
비온다 너무 좋다. 2023. 4. 5.
나도 비명 지르며 뛰어가 안기도 싶다. 2023. 4. 3.
한없는 그리움 을 말하고 싶다. 감정을 외면하며 는 우울에 잠겨 있는 것은 아름답지 못한것 같다. 멋 2023. 4. 3.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2023. 3. 31.
날 것들을 제대로 가지기 위해 수 많은 경험을 가져야 하고 생각을 없애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단지 날 것을 위해서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가장 날 것들만 그대로 기억한 선명한 기억된 기억들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간직하지 않은 기억들로 아니면 이야기를 다르게 함축한 기억들로 이 순간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야 사진이기 때문에 내 모든 삶을 바쳐 여기까지 왔다. 죽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2023. 3. 30.
천화 의 시간이 이미 지나 갔다. 저 깊은 산 계곡의 꽃은 또 피어 말도 안하겠지. 옆에 돌들은 또 얼마나 ... 그래 그래 아픈 건 나만이 아니고 나는 편도체와 너무 친하게 살았구나. 츳 2023. 3. 30.
사랑 이라... 미안함이 앞서는 말이고 그래서 수줍어지고 그저 내 몸을 버려야 겠다 그런 주춤 눈물 그런 것 그 따위 것들 사랑 아닐 수도 있다 훗 2023. 3. 25.
사람들 은 사는것에 몰입해 있는데 나는 죽음에 몰입하여 이것도 사랑 이었으면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