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27 천화 의 시간이 이미 지나 갔다. 저 깊은 산 계곡의 꽃은 또 피어 말도 안하겠지. 옆에 돌들은 또 얼마나 ... 그래 그래 아픈 건 나만이 아니고 나는 편도체와 너무 친하게 살았구나. 츳 2023. 3. 30. 사랑 이라... 미안함이 앞서는 말이고 그래서 수줍어지고 그저 내 몸을 버려야 겠다 그런 주춤 눈물 그런 것 그 따위 것들 사랑 아닐 수도 있다 훗 2023. 3. 25. 사람들 은 사는것에 몰입해 있는데 나는 죽음에 몰입하여 이것도 사랑 이었으면 2023. 3. 25.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도 사랑받고 싶었다. 갚을 길이 없네 2023. 3. 24. 흐르고 흘러 간다 2023. 3. 21. 인디안 이냐 어메리칸 인디안이냐 2023. 3. 18. 하늘 이 기울어 그 틈새로 봄이 온다. 지키고 있는 자리가 다른 시간이다. 봄은 어디에 와 있나? 겨울에도 봄은 있었는데 겨울이 갔다니... 2023. 3. 18. 달빛 질소로 가득한 밤 적은 산소로 숨쉬는 생명체 가련한 2023. 3. 15. 영 원한 이별 만난적도 없는 듯 2023. 3. 1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3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