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06 바람이 분다, 가을이 겨울과 섞여 날아 다닌다. 그 바람 위에 누워 두둥실 떠다닌다. 시멘트 계단 햇볕에 몸은 두고 나는 바람 우에 누웠다. 2022. 10. 12. 불꽃이 바람을 거슬러 온다 2022. 10. 12. 나의 눈빛이 변치 않기를 2022. 10. 11. 이 감옥옥엔 친구는 없고 간수만 계속 쌓이는구나 참으로 감옥살이 고달프다 2022. 9. 16. 여기서 빨리 사라져야 되겠다 매초 매순간이 역겹구나 2022. 9. 16. 어둠속으로 간다 천천히 2022. 9. 16. 이곳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 나느냐 삶과 죽음의 귀로 2022. 9. 16. 악마가 있다는 것을 결국엔 알게 되었구나 그래도 2022. 9. 16. 없어 져야 하는 구나 2022. 9. 1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