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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면 간이 초토화 될수있다. 정신도 잃고 갈길을 잃어 제정신으로 죽는 것을 포기해야한다. 그런거지. 잘 차려입고 다니시게나. 원래 있던 병을 증세를 진단 받았다고 갑자기 불현듯 안것처럼... 아무렇지도 않다 관찰자가 관찰되는자 인줄은 알고 살아 왔으니. 풋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한 삶인 것을. 2022. 10. 21.
힘내라 꼬마야 네가 원한대로 모든 것이 되어 가는데 무슨 마음에 슬픔이 있느냐 가던 길을 끝까지 흔들림없이 가라 용기를 내라. 2022. 10. 20.
전적인 인간 "우리는 파편들 속에서 산다. 당신은 사무실에서는 이렇고 집에서는 저렇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해도 마음으로는 독재적이다. 당신은 이웃 사랑에 관해 말하지만, 경쟁으로 그를 죽인다. 당신 자신 속에 있는 이 파편적 존재를 아는가? 한 두뇌에게 있어서 그 기능과 그 자체의 사고가 파편으로 부서져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렇다면 그러한 두뇌에게 있어서 전영역에 대한 이해가 가능한 것인가? 의식 전부를 완전히,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것은 전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뜻하거니와-은 가능한 일인가?" 2022. 10. 14.
절망이 거대한 산처럼 2022. 10. 13.
죽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늘 살아 있는 이야기 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는 2022. 10. 13.
이 모든 한 사람을 살리는 데는 이견이 없다. 언덕위를 홀로 넘어가는 그 처럼 https://youtu.be/29rJWxpRiS4 2022. 10. 13.
바람이 분다, 가을이 겨울과 섞여 날아 다닌다. 그 바람 위에 누워 두둥실 떠다닌다. 시멘트 계단 햇볕에 몸은 두고 나는 바람 우에 누웠다. 2022. 10. 12.
불꽃이 바람을 거슬러 온다 2022. 10. 12.
나의 눈빛이 변치 않기를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