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94 이 감옥옥엔 친구는 없고 간수만 계속 쌓이는구나 참으로 감옥살이 고달프다 2022. 9. 16. 여기서 빨리 사라져야 되겠다 매초 매순간이 역겹구나 2022. 9. 16. 어둠속으로 간다 천천히 2022. 9. 16. 이곳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 나느냐 삶과 죽음의 귀로 2022. 9. 16. 악마가 있다는 것을 결국엔 알게 되었구나 그래도 2022. 9. 16. 없어 져야 하는 구나 2022. 9. 11. 그 끝없는 사랑을 2022. 9. 11. 나도 후지게 나의 스승 그를 흉내.. 그런 건가? 그가 심어놓은 팥죽이 이런건가? 왠 팥죽? 아무 관계도 없는 말이 단어가 꼬리를 무네 츳 다 주고 썩 꺼져라 너는 자유다 사랑하면서 모든 것을 사랑하면서 미련없이 사랑해라 풋 그래 나도야 간다. 2022. 8. 19. ㅎ 밤길을 걸어 곰팡이와 오물로 가득찬 지하 작업실로 돌아 왔다. 흐릿한 하늘에 걸린 달과 하얀 개는 날 따라 오지 못했구나 2022. 7. 2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3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