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555 슬픔이다. 이것이 어디에 있는지 스며드는 것가? 솟아나는 것가? 늘 묻어 있는 기분 좋은 죽음과도 같이 안락한 2022. 10. 25. 바람이 분다, 가을이 겨울과 섞여 날아 다닌다. 그 바람 위에 누워 두둥실 떠다닌다. 시멘트 계단 햇볕에 몸은 두고 나는 바람 우에 누웠다. 2022. 10. 12. 불꽃이 바람을 거슬러 온다 2022. 10. 12. 나의 눈빛이 변치 않기를 2022. 10. 11. 눈 시력이 나빠지면서 자꾸만 소리에 민감해 진다. 소리를 듣는 귀는 더 빨리 퇴화한다고... ㅎ 뒤 늦게 적당한 가격의 hd600을 삿다. 갖고 있던 퀘스타일m12도 한 몫 했다. 300옴의 hd600이니까. 음악, 영화 유튜브 뭐 든지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 어릴때 가졌던 오디오 시스템 정도의 소리는 나온다. 행복하다. 2022. 7. 8. 유서, 라는 것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웃기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 했었었다.' 유서 같은 것은... 츳 하지만 유서를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결심, 한 듯 하다. 천둥치네 2022. 7. 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