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467

미장센을

말하지만 그게 간단한..후... 하여간 대비와 감각적 허용을 허용하는 말은 아니다, 라고 난 생각한다. 조합되었다. 허나 미장센은 세세한거다. 무사시가 느낀 기름 따르는 자의 공명이고. 네팔에서 술빚는 마을을 다니는데... 할머니가 내게 가르쳐주신 머리에 띵 오는 말이고, 똑 똑 똑 또로르 똑 똑 그러면 맛있는 술이 만들어 진단다. - 하여간 술이 떨어지는 리듬을 알면... 좋은 술이 된단다.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내가 네팔말을 아냐고? 모른다. ㅋㅋ 알아는 듵는다. 아주 유명한 사람한테 산스크리트 사사 받았으니... 미장센은 세세한거다. 사진속에 그 모든 미장센을 구성하고 즉시에 파인드를 들여다보고 누를 수 있겠냐? 지능 적인 편집자들,,,, 나를 포함한 사진가라 하지말자. ㅋㅋ ps. 배치도 할 ..

murmuring 2013.11.07

백해무익한 담배?

나는 애연가다. 애연가 입장에서 보면담배회사들이 만든 박스제품보다. 수제 담배에 해당하는 착한 담배가 많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 히말라야 산지에서 나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담배, 중국의 길거리에서 파는 자루에 담긴 담배, 영국의 퀄리티 높은 말아피는 담배, 특히 입담배를 좋아하는데.... 시가? 그건 ㅜ.ㅜ 비싸고... 금연? 비행기 탈때는 입담배를 즐기는 데ㅎㅎ오래 타도 아무런 고통이 없다차라리 더 즐겁지... 위키피디아에니코틴에 대한 설명을 좀 옮겨 본다. 더 궁금하신분은 링크를 타고 가보시면 좋을 듯. "니코틴이 체내에 들어가면 혈류에 의해 빠르게 퍼지고 뇌혈막을 통과하게 된다. 평균적으로 니코틴이 흡수될 때 대략 7초만에 두뇌에 도달하게 된다. 체내에 니코틴의 반감기는 대략 1시간이다. 담..

murmuring 2013.08.29

한가지 밖에 모른다?

좋아 했던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 가운데 아직도 이해 안되고 합리화도 안되는 말... 무얼보고 그걸 생각하고 내게 던졌을까? 모르겠다.. 어릴때 어른들에게 좀 치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듯, 다른 어른이 되기로 생각하며, 혹은 어른이 되지 않기로 맹세하고 살아온 45. 내게도 꿈이 있었다. 꿈이 산산조각나는 것을 겪어 내는 삶들... 큰 꿈을 가지면 위험, 할 수도 있겠다. 이루어질 수없는 꿈을 꾸는 것. 끝없는 고통... 끝없는 고통...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인가? 누가 나의 주인인가? 나는 누구인가? 끝나도 끝나지 않겠지. *위의 동영상은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스승이자 친구인 라비 샹카(Ravi Shankar)의 앨범(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앨범 chant..

murmuring 2013.08.28

도시가 아닌

이 시골에서 해가 진다. eventide 모든 것이 사라져 간다. 그저 나의 의식으로... 하여간 이 사라져 가고 또 오는 것들이 너무 아름답다. 저 배롱나무꽃 끝에, ... 달려 있는 햇빛, 나의 마음을 흔드는 이 모든 것들... 아름답다. 교육되어지고 강요되어진 내 모든 감정과 생각들 그 것들이 풀어지며 내게 사랑을 고한다. 난 무릅을 굽혀 그 인사를 받아 들인다. ...

murmuring 2013.08.13

착한 식당 찾는 대한민국

착한 대통령, 착한 사람을 찾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회에서 착한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자유? 그건 미친소리일거고... 착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 당신은 진정 원하는가? 삶을 진정으로 안다 말하지 말라. 착한사람이 못사는 나라는 착한사람이 잘사는 나라를 향해 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당신의 선택은 왕이 되는 것 아닌가? 위선과 기만. 착하다는 것은 어떤걸까? 나는 누구인가?

murmuring 2013.08.12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은 무얼까? 배고픔이겠지. 수없이 가지를 친 이유말고. 밥은 먹었냐? 그 고통을 겪었으면서도.. .. 연민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시 매일 배고파 봐라. 탁발? 박시시... 수많은 붇다가 수자타의 우유죽을 먹고 생존의 길로 들어서며 아쇼카가 되기를 결심했고, 혹은 붇다가 되기를 결심했을 것이다. 가롯 유다보다 더 가련한, 은자몇냥보다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 king(성공?)에, 혹는 페라리에, 모바일에, 예수도 자기 자신도 팔아버린 노예들... 나는 누구인가?

murmuring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