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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43

추억 "준비 되지 않은 영하 5도는 다르지... 두고 온 집 걱정, 첫 추위에 설마 보일러 터질리는 없을 것인데... 전원을 내리고 와서 마음이 그렇다. '그래도 강원도는 영하 20도 캄캄한 새벽에 체감온도 영하 30, 아래로 내려 갈때.첫차를, 하나 뿐인 그 차를 타기위해 40리 눈으로 덮힌 산길을혹시나 그 차를 놓치면 어쩌지 하며, 미친듯, 미친 듯이뛰듯이 걸어 걸어 갈 때가... 맛, 이긴 했지.' 여하튼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산다.찰나인, 삶이지만뼈가 깍이면서도 즐기는 그들이 부럽긴 하다.난 그렇지 못했다. 늘 아프면서 안 아픈 척.그래, 그래도 겨울이 좋고 꼭 눈 퍼부을 때, 휘적 휘적 걷다, 웃고 싶다. 지금, 그리고 그때를 논하기에는훗. 뒤 돌아 보면 죽을 만큼 고통이겠지만. 별은 쏟아지고 추.. 2024. 11. 11.
생각 은 외부에서 오고 외부에서 온 것이 맞다. 최소한 “나” 는 아닌 것이다. 2024. 11. 8.
The call of the wild. 과연 그럴까? 2024. 11. 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모든 것은 생각의 놀이(세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4. 10. 7.
끈달린 인형들은 어디로 가는지 노예들의 피땀으로, 보증된 빚으로 만들어진미사일들이 하늘을 수놓는다. 불꽃놀이 속에 보이는 자와 보이지 않는 자들이모두 사멸하지 않고 고통받고 있다. 잡으러 갈 필요도 없는 노예들이온 갖 기술과 지식을 연마하여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 온다. 유사이래 한번도 변한 적이 없었을 것 같은 인간들의 ...떠나도 곁에 있고, 숨어 살면 침략하러 오는유동하는 사물들,동물의 길을 따라 살면서 사람을 모른 척하는 프로그램. 끈달린 인형으로 살다 가기엔 너무 참혹하지 않나? 스스로 풀지 못한 수수께끼도 뭘 알아야 수수께끼지... 츳  하늘이 열리면 뭐하나스스로 혼란속에서 헤메이는데. 2024. 10. 3.
수면부족,뇌속이 이럴까?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