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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puri 2007. 1. 8.
051019: kolkata in the rain 밤새 쏟아 붓는 빗소리를 들으며 부와네스와르로 가기 위해 짐을 챙겼다. 새벽에 빗물로 잠긴 꼴까따 거리를 릭샤를 타고 떠났다. 기차를 타고 부와네스와르로 향한다. 음... 2007. 1. 8.
051018: momo palace in kolkata 2007. 1. 8.
051017: sweet 2007. 1. 8.
051013: I have been there 2007. 1. 8.
051010-B: into the night of kolkata millennium park에서 패리를 타고 haurah junction station에 갔다가 돌아 오는 길 꽃시장 구경하고 이러 저러 하다 시간이 늦어 마음이 다급해 졌다. 숙소까지 돌아 갈려면 길이 좀 멀고... 하여간 급한 마음에 길을 잘 못 들어 목이 빠짝 빠짝 타던 참에 배도 고프고 해서 시원한 라시나 한컵 할까 하며 이야기 하고 있는 두사람에게 라시집 잘 하는 곳을 물었더니 싱글 싱글 웃으며 최고의 라시집으로 나를 안내하고 길을 가르쳐 준다. '무슨 말인지....' 하여간 정말 맛난 라시를 마시고 컵을 던져 깨고 나서 값을 치르는데 위의 하얀 런닝의 사나이가 손을 내민다. 뭐야 라시집 하나 가르쳐 주고 박시시냐!!! 짜증을 내는 찰나... 주위의 사람들이 웃어댄다. ㅎㅎ 이런... 그는 라시.. 2007. 1. 8.
maya061231(indo)-maya070101(korea) 달리는? Rickshaw에 앉아 겨울이라 머플러로 칭칭 감긴 릭샤왈라 뒤통수 너머 흐리게 번지는 불빛들을 넌지시 본다. 꾸역 꾸역 밀려드는 시원한 바람... 지금은 2006년, 한국은 벌써 2007년이란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요상한 인식의 틀속에서 새해가 온단다. 공(sunya;0)한 것이란다. 허무한게 아니라. sunya, sunya란다. 2007. 1. 8.
maya051010-B: The haurah river in kolkata 2007. 1. 8.
maya051010: kolkata 200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