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2 어둠속으로 간다 천천히 2022. 9. 16. 이곳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 나느냐 삶과 죽음의 귀로 2022. 9. 16. 악마가 있다는 것을 결국엔 알게 되었구나 그래도 2022. 9. 16. 없어 져야 하는 구나 2022. 9. 11. 그 끝없는 사랑을 2022. 9. 11. 나도 후지게 나의 스승 그를 흉내.. 그런 건가? 그가 심어놓은 팥죽이 이런건가? 왠 팥죽? 아무 관계도 없는 말이 단어가 꼬리를 무네 츳 다 주고 썩 꺼져라 너는 자유다 사랑하면서 모든 것을 사랑하면서 미련없이 사랑해라 풋 그래 나도야 간다. 2022. 8. 19. ㅎ 밤길을 걸어 곰팡이와 오물로 가득찬 지하 작업실로 돌아 왔다. 흐릿한 하늘에 걸린 달과 하얀 개는 날 따라 오지 못했구나 2022. 7. 23. 눈 시력이 나빠지면서 자꾸만 소리에 민감해 진다. 소리를 듣는 귀는 더 빨리 퇴화한다고... ㅎ 뒤 늦게 적당한 가격의 hd600을 삿다. 갖고 있던 퀘스타일m12도 한 몫 했다. 300옴의 hd600이니까. 음악, 영화 유튜브 뭐 든지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 어릴때 가졌던 오디오 시스템 정도의 소리는 나온다. 행복하다. 2022. 7. 8. 유서, 라는 것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웃기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 했었었다.' 유서 같은 것은... 츳 하지만 유서를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결심, 한 듯 하다. 천둥치네 2022. 7. 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