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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ing469

영원한 이별 정말 하는 수없이나 살자고 너를 버리는 구나...... 아니 너라도 살아라고. ㅠ.ㅠ 2014. 11. 17.
anyway 지랄 같은 금정산. 2014. 11. 16.
고흐나 모네 보다는 뭔가 더 잘하고 싶었지. 특히 그림? 흥... 표현에 있어서...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말란 말을 편집자에서 들었지만...그녀는 늘 날 사랑하는 소리... 사실인데... 하여간 시간도 없고 해서 금정산 사진집이라고 하나 준비하는데...상묵아... 개가 아니다.개는 아무도 풀지 못할 이야기 같다.그라고 다른 놈들 그 주제 소재 다 써도 된다. 시간이 없네... 금정산 만 하고 싶다. 씨발... 같은 거...말고 진짜 이쁘고 이쁜거내 속에 있는 엄마, 누나, 형, 동네 친구예수, 하나님, 그리고 무지 몽매한 모든 인간그런 것들에 대한 똥퍼소! 같은 이야기진짜 예쁘게 하고 싶다. 결국은 시바의 이야기그냥 자연에 관한 바라 봄, 에 관한 이야기겠다.그것과 with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겠다.a(알.. 2014. 11. 16.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을 보고 아주 오래된 영화 혹성탈출이 어린 내게 던져 주었던그 슬픔이 떠올랐다. 존재의 모습이 무슨 상관이 있으랴?하지만 인간은 존재의 모습으로 움직이려 한다.처절한 모습위에 냉소깔끔한 모습뒤에 냉소 그저 냉소 뿐인 존재가 폭력아닌 다른 것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겨우 삶도 포기 못하면서... 지껄이기는... 내가 촬영한 사진 아닌 것을 올리네... ㅋ 이 블로그도 이제 막을 내릴때가 온 듯... 이 미친 놈들!! 너희들이 다 망쳤어!! 젠장! 다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You maniacs!! You blew it up!! Damn you! Damn you all to hell!!) 모두 지옥에나 떨어져라!!! 2014. 11. 13.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제자 는 수요일 밤이면 늘 엠마오로 가는 길을 걸었는데 어느날한 늙은 제자가 쓰러지니어린 제자는 두려움에 늙은 제자를 두고도망을 갔다. 그리고 돌아가 그 제자와 함께 단풍을 넣어만든 조그만 유리창 사이로제자가 하늘나라로 가는 것을 보았다. 어린 제자는 늙지 않고죄사함을 받지도 않고그렇게 늙지도 않고무언가를 찾고 있다. 죄사함은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한번 박았던 못의 자욱을 누가 지울수 있단 말인가? 까르마? 풋 시간이라......고통이라......츳 2014. 11. 13.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사랑스런 너~ 오 오 오 오 오~~ 201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