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이번 `추석, 보름달이 뜨면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이 그 달을 봤으면 좋겠다.` 자기 감정에만 빠져 사는 이것은 추접스러운 병이다. - 누가 내게 가르쳐 주더라. 꽃도 나무도 스치고 지나가고 사진도 기억의 일부분에도 미치지 못하고 현실을 말하면서 현실속에 살수 없는데... 사진은 무슨... 다 때려 쳐라. 2014. 9. 5. 아 도메인 연장....... 내년인 줄 알았는데…. 올해 9월 1일이었군요. 겨우 연장을 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사진을 가져가서 쓰셔도 좋은 데 출처 밝혀주시고 변형 그런 거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러는 만나게 되는 내 사진이 어떤 귀퉁이에 변형되어 들어 있고 하면 힘 빠져요. 차라리, 그냥 본인이 촬영했다. 그러고 게시를 하시던지 사진 난도질 좀 안 했으면…. ㅎㅎㅎ 이번 추석 쫄쫄 굶게 생겼네... 이것도 삶의 묘미인가? ㅋㅋㅋ 2014. 9. 5. 내가 완성 시키고 싶은 사진. 2014. 9. 3. ....... 깊고 편안한 잠... 2014. 9. 3. ... 2014. 9. 2. 금정산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 사진집 금정산을 내고 싶은 나의 꿈은 점점 완성되어가고 있지만... 몇해전 한국에와서 금정산을 다시 찾았을 때... 층층이 놓여진 계단들... 항공방제로 인해 못마시게 되어버린 물들... 몰라 내 생각에는.... 흠 내생각에는 대장균 어쩌고 적어 놓은 것들 아마도 ... 금정산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람이다. 니나노 자락부터 원시림까지 다 있는 산을 그저 꾸미고 치장하고 보호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산은 자꾸만 멀어져 삶에서 멀어져서 결국은 박물관으로 갈 것 같다. 공룡능선 해 놓은 것 보고,,,, 참... 그냥 둬라. 제발.... 순수도 싫다. 이제는 그놈의 왜곡된 순수... 씨발놈들 무슨 변전소도 아니고... 흐흐흐 2014. 8. 29.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