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49 숲속의 생활 사람들이 현자에게 묻기를, 지고한 신이 드높고 울창하게 창조한 온갖 이름난 나무들 가운데, 열매도 맺지않는 삼나무를 빼놓고는 그 어느 나무도 '자유의 나무'라고 불리지 않으니 그게 어찌된 영문이나이까? 현자가 대답하기를, 나무란 저 나름의 과일과 저마다의 철을 가지고 있어서 제철에는 싱싱하고 꽃을 피우나 철이 지나면 마르고 시드는도다. 삼나무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항상 싱싱하노라. 자유로운 자들, 즉 종교적으로 독립된 자들은 바로 이런 천성을 가지고 있노라. 그러니 그대들도 덧없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칼리프들이 망한 다음에도 티그리스 강은 바그다드를 뚫고 길이 흐르리라. 그대가 가진것이 많거든 대추야자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라. 그러나 가진것이 없거든 삼나무처럼 자유인이 될지어다 - 사아디의 '.. 2015. 1. 24. 무을 200 - 전봇대 2015. 1. 21. 무을 199 - 전봇대 2015. 1. 21. 무을 198 2015. 1. 20. sp 1 '간상' 얼굴보니 반은 살고 반은 죽었네 반은 살려하고 반은 죽으려 하네 * 셀프가 되었든 타인이 촬영해준 사진이 되었든 사진이 별로 없다. 19살이후로 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도 내 사진이 별로 없다. 특히 부끄러움이 많은 탓! 69년 생인데 올해 나이가 몇인지 또 모르겠다. ^^; 평생 많이 못한 내 사진 셀프로? ^^ 2015. 1. 20. 무을 197 2015. 1. 18. 무을 196 - eventide 2015. 1. 18. 무을 195 - nothing 다중인격이 보편적 인간의 특질 아닌가? 거의 본성에 가깝고 늘 변화하는 그 흐름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어떤 본질적인 캐릭터는 존재 하는 것가? 모순 아님? 있을까 없을까? 후천적 본질을 택할 것인가? 본래도 없고 원래도 없는 그 근원으로 돌아 갈 것인가? 모두 합리화일 가능성이 짙은데 대부분 거기에서 나가 떨어진다. 양심이니... 법이니... 우울하긴 마찬가지 허나 순간 순간 즐거운 '신세기'가 아닌 늘 즐거운 '신천지'를 불러 내는 기술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니 조금 알면 다들 간이 배 밖에 나오는 듯 ^^♡ 2015. 1. 16. 무을 194 2015. 1. 14.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3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