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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060104-나와 나 아주 오래 전 하나씩 쳐놓은 결계를 풀고 그 중심에 있는 '나'까지 접근하는 존재가 없다. 나 역시 '스스로도 그 중심에 한번씩 접근하여 그 생각에 머무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에' 나의 껍데기들이 관계하고 살아 가는 것에는 무심하다. 책상이 책상이다 라고 돼지는 돼지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비어있다고 말하고 모든 것이 가득차 있다고 말하든 그것은 그들의 한계일 뿐이라고 중심의 나로 접근하는 나는 생각하는데…… 나도 어쩔수 없다. 그 중심으로 접근하는 나를 도울 수 밖에, 외롭다, 때로는, 나와 나,는... 2007. 1. 9.
Maya060210-not guilty fate L feit 「〈신이〉 말씀한 (것)」의 뜻에서 n. 1 운명, 숙명 fate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불가피한 운명으로서 보통 불운한 숙명. destiny 정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서 위대한 결말을 암시한다. doom 불행한 또는 비참한 운명. 2 죽음(death), 비운(doom);파멸;종말 3 [the F~s] 그.로神 운명의 3여신 인간의 생명의 실을 잣는 Clotho, 그 실의 길이를 정하는 Lachesis, 그 실을 끊는 Atropos의 세 사람 4 (개인국가의 종종 불운한) 운명, 운 ☆ as ~ would have it 재수없게 ☆ (as) sure as ~ 틀림없는 (quite certain) ☆ decide[fix, seal] one's ~ 운명을 결정짓다 ☆ go.. 2007. 1. 9.
maya060208-Russel & sally 오늘은 데비라자 마켇에 근처에 있는 티베탄 식당에서 Russel과 sally, dominique과 yarek 부부와 함께 내일 떠나는 russel부부와의 점심을 같이했다. 항상 russel과 sally같은 사람들은 주변에 있다. 소중한 사람들, 그들이 내 주위로 온건 그들의 노력의 결과이지…… 고마운 사람들이다.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린거고 모든 것의 경계는 스스로가 긋는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 사랑합니다. 모두를, 변치않고 모두를 사랑할수 있을때까지 조금만, 내 속에 있는 나여…, 타인에게 깃들어 있는 나여…, 모든 존재에 깃들어 있는 나여…… . 나와 나, 그리고 나를 사랑합니다. 2007. 1. 9.
maya060206 그들은 무었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다시 생각하고 또 다시 생각해도 풀기 어려운 경제 논리들, 생활태도들. 언뜻 언뜻 흘린 말들을 주워담는 사람들, 가려진 행위들 혹은 질서들. 보는 자, 보지 못하는자, 아예 생각지도 못하는 자, 아니면 오랜 습관으로 더 이상 생각하기를 스스로 거부하는 척하며 포기한 자들. 문자를 포함한 언어는 이미 제 역할의 한계를 느낀지 오래다.-言語道斷 모든 것에 대하여 옳을 때 그것이 옳은 것이다. 이 명제도 내 머리 속에 마야로 자리하고 있고 그들의 머리 속에도 마야로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무시가 아닌 사실로. 2007. 1. 9.
Maya060214-바라본다 쇠로된, 녹이 낀, 손톱으로 낡은 유리창을,폐부를 찢듯이,천천이 긁으며 나지막이 흐느껴도,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을,외로움이 텅빈,너무나 불안한 외로움이, 나를 삼키고 있는 순간이다. 심하게 흔들리는 이 진공에 가까운 불안,넌 날 죽이지 않겠지,쉽게 쉬게하진 않겠지. 알수없는 것들로 가득찬. 규정할수없는 모든것들이,팽창하고 있는 우주같은 늪,속으로 나를 사라지게. 아름답고 조용하게 보라가 스며든 하늘,짧은,어둠. 죽지않길 잘했지. 바라본다. 2007. 1. 9.
maya060129 "깨달은 것도 없이 무언가를 봤다는 환상만 가지고 한국에 돌아온 것이 검증이 되고 있다. 집착없는 사랑을 펼칠수도 있을 것 같았고 삶에 욕심을 비울수 있을수 있을 것같았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 내 속에 있는 나를 찾아 나도 떠나리,... 목숨을 걸고." 내 블로그에 내가 남긴 글에 내가 남긴 덧글을 보니 위와 같이 씌여 있다. 날짜를 보니 작년 여름. ㅎㅎ 모나고 둔탁하고 앞뒤 맞지 않음이 눈에 거슬린다 ㅎㅎ 가여운 인간이다. aum mani padam 2007. 1. 9.
maya060111-무슬림의 당부 마까에는 어제, 남인도에는 오늘 무슬림의 최대축제? Bakrid입니다. 무슬림 친구에게서 모바일(휴대폰)으로 문자 메세지가 왔습니다. 그냥 한국말로 할께요. 슬로건 같은 것이니까... 모스끄라고 하지 마세요, 마스지드라고 표기하시고 발음하세요. 메카라고 영어로 적지 마세요, 마까라고 표기하시고 발음하세요. 모든 무슬림을 세계의 적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인샬라..... 나도 답문자를 보냈다. 비스밀라 축하합니다. Bakrid 인샬라...... 한국에 계신 모든, 세계에 모든 이들이 고요와 평화속에 머물기를 인샬라. *인샬라라는 단어를 무서워할 정도로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우리가 사전적 개념의 언어에 너무 얽매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해석은 *신이 원하신다면* 이란 뜻인데.. 2007. 1. 9.
maya051229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다양성, 모든 가능성, 증오, 늘어짐, 나태, 포기 아. 아. 죽음은 늘 있지만 생각은 늘 있지만 모든게 늘 있지만 정작 나는 없는 것이다. 나는...... 나의 부재, 답답한, 숨을 쉴수없는, 극한의 고통, 그 속의 고요, 진공의 고통. 지속되지는 않겠지, 나의 부재. 2007. 1. 9.
maya051221-merry christmas 혼자만 맛있는 빠빠야 먹기가 미안해서 촬영하고 포토샾으로 한번 만들어 본건데 크리스마스 잘 지내시라는 인사로 올려 봅니다. 이 카드 아닌 카드처럼 늘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다음에는 좀 더 여유롭고 우리 삶에 도움이 될수 있는 늘 부족한 제가 될 수 있기를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늘 부족함에 늘 채워지고 돌아 보면 부족하지만 항상 채워지고 있는 지금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OM SHANTIH SHANTIH SHANTIH OM 모든 것에 평화가 깃들기를…… 200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