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306

Maya060321 가는 곳마다,외국인이라 손님이라 대접한다고 행동하는 것을 '거짓' 혹은 '연극'이라 본다면 나는 그들의 일상 생활이나 일상적인 행동을 모를테고, 그들의 보편적삶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라 짐작해본다. 예를 차리는 것,그리고 그것을 바라는 것에 대해,그리고 그들이 예를 차려 손님을 대하는 것 은 모두가 배우된 연극판(마야)이 아니겠는가? 그들과 나는 그 모멘트에서 만난 것이다. 자신의 삶을 그대로 사는 자만이 거짓이 아닌 싸이코 편집 드라마가 아닌 또 다른 좋류의 마야가 아닌 자유로운 삶을 살지 않을까? 카메라를 잃어 버리고 나서 글을 쓰는 것이 고통스럽다. 카메라가 있었을 때는 굳이 언어의 소통에 대해서 무관심 했고 그냥 나 자신이 느낀 삶(감정, 생각)의 떨림(뉘앙스)을 그냥 적으면 됬는데, 카메라없이 .. 2007. 1. 10.
Maya060320 예전 수웸부나트를 돌며 호흡과 걸음 이 일치하여 굉장한 기쁨을 느낀적이 있었다. 구루지의 가르침이 그러하고 또 나는 삶에 모든 행동에 대해 호흡과의 일치를 요구하는 그 뜻을 알뜻하여 이제 맛보려한다… 삶은 아름답다,고.? 음……어려운 일이다. 복식호흡에 비중이 많은 사람은 차분하고 흉식호흡의 비중이 높은 사람은 활동적이다. 두호흡을 contol하던지 아니면 완전호흡을 하던지 아니면 중간호흡을 해야 할것이다. 중간호흡이 완전호흡에 대한 다른 접근이 될수가 있으니,……가만히 보자. 호흡과 동작이 일치의 포인트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이며 호흡사이에 쿰박이 길어지면 호흡은 더욱 길어질 것이 아닌가? 하지만 쿰박이 길어지면 문제가 생기겠지. 네이트메신저 깔기 시티뱅크 전세계 주소 긁어오기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게 무.. 2007. 1. 10.
Maya060319 하루가 바쁜데 일요일이라… 2006-03-19 오전 9:58 세벌식이 컴퓨터시스템과의 호환성이 좋겠다,단순하다는 장점으로.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폰트 디자인도 하나 하나 할수 있기에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완성된 형태를 띨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당연히 연산 시스템으로 초성 디자인 불러오고 종성 디자인 불러오고 오긴 하겠지만…… 세상은 디자인되어 있는데,그 디자인의 원리를 알고 싶어 하는 나의 궁금증,욕심,정신질환, 2006-03-19 오후 12:53 협력,도구가 발전하고 사람이 그 쪽으로 똑똑해지면 협력,관계가 점 점 독립적이 된다. 하지만 결국 우주가 연결되어 있다면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에 대한 불합리,부조리가 발생, 일단 우주가 연결되어있다는 것에 대하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점점 독.. 2007. 1. 10.
Maya060318: practice of giving 주는 연습, '그 사람' 이 되기 위해서는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가령 나의 인생?!! 등등 추억이라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입력되어 있다는 것을 체현하다.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잊어지는 것-잠정적이지만,죽기전에 다시 기억나기는 힘들것이다. 그 것,그 것도 이용할 수 있겠다. 인간이 하나의 또 다른 정신의 영역으로의 여행을 가볼수있다는 것,아무 사고 없이… 떨림이다. 바이브레이션,… 그 조금 더한, 정신의 영역의 져니를 통해서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 지지 않을까? 그들은 피지배층을 완전히 컨트롤하기를 원하리라. 결국은 지배층은 체험하고 피지배층이 체험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간질을 다른 시각,평균화이론,으로 보면 이간질이란 의미나 의성?을 쓰지 않고 좋은 뜻으로 깨.. 2007. 1. 10.
Maya060317 호흡,오른쪽 가슴에 대해서 세밀하게 집중해볼것.. 음 아무래도 혼자 인도로 돌아 가야 할것같다. 2007. 1. 10.
Maya060316: sunshine guest house 아침 8시 눈을 뜨다. 차분하지만 좋은 기분은 아니다. ㅎㅎ 아직 틀을 못 벗어 나셨군요.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한 권위,그 권위라는 말이 크리슈나무르티에 의해 말하여 졌을때 그 의미, 그가 말한 권위란 무었일까? Today, we'll go to Kandy, maybe…... sri lanka 국민의 70퍼센트가 불교도라는데, 소승불교...친밀도가 낮을 지도 모른다. 불편한 머리카락을 왜 달고 다니는지 잊지 말자 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꽤 오랜만에 해수욕을 하다. 환전 50달러 스리랑카 5000루피 내일부터는 하루 돈쓴거 정확하게 기억하라!!! 너무나 아름다운 네곰보의 저녁노을. 하나의 파노라마에서 모든 노을의 가지수를 볼수 있었다. 나를 중심으로 어안렌즈처럼 둘러 퍼져 있는 모두 다른 노을 들,…... 2007. 1. 10.
Maya060315: Negombo beach in sri lanka Negombo beach 바다,라군,노을, 스스로 물들인 파도를 타고 오는 붉은 해,그 파도치는 갯바위에 선, 태양을 향한 나. 진정으로 나만을 위한 첫 클라리넷연주를 하다. 태어나 가장 좋았던 지금,그 순간속에서 눈을 뜨다. 게스트하우스,이웃집,난파선,코랄스톤,라군,라군피쉬마켓-참치,팔뚝만한 크기,300루피,ㅎㅎ 쿠킹차지 200루피,브레드 50루피 2007. 1. 9.
Maya060308: 있는 그대로의 당신 이 터전, 이 삶이 우리가 아는 전부이며, 그리고 실존의 엄청난 싸움을 이해할 수 없는 나머지 우리는 그걸 두려워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기묘한 방법으로 그것으로부터 도피하려고 한다. 또한 우리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죽음을 두려워하고, 내일의 저쪽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아는 것을 두려워하며 또한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이 우리의 나날의 삶이며, 거기엔 희망이 없고, 그래서 모든 형태의 철학 모든 형태의 신학적 개념은 다만 있는 그대로의 진짜 리얼리티로부터의 도피에 불과하다. 자신을 억압하는데-실은 정말 참된 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당신인 것이다. Krishnamurti; a part of 'Freedon from the known' 2007. 1. 9.
Maya060302-object 어제 일기를 적다가 멍하니 배경음악 : 상은의 12집, 둥글게 에서 여름별 사이 배경장소 : 엎드려 가운뎃방 작은셋방 마르시씨댁 2스테이지 고쿨람 마이소르 꺼나르떠꺼 인디아 목표 디들리두 넘버원 아사나 세컨시리즈 산스크리트 바그바드기타 외우기 다 좋은데, 특히 인도에서 스윗이라는 디저트,과자가 있는데 난 그걸 먹으면서 이런 의문을 품게 되었다는 거지. "아니 이런 인도사람들 하곤 그냥 설탕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되지 뭐하러 굳이 이런 여러 형태로 만드는 건지,어차피 맛이 같을 바에야… 비싸기만 비싸고……" 그건 그렇고 어찌,모든 목표가 단계가 있을 건데 어찌 이 목표들에는 비약만 있고 어찌 단계가 없는지……. 어찌……. Ending music : 상은의 12집, 기나긴 여행 어찌…… 2007. 1. 9.